[이시각헤드라인] 1월 15일 뉴스센터12
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622조 투자…"총력전"
정부가 경기 남부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예상 투자 규모 622조 원으로, 300만 개 넘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. 윤석열 대통령은 초격차를 유지하는 건 전쟁과 같다며 총력전을 강조했습니다.
■ 북 "극초음속 고체연료 IRBM 발사 성공"
북한이 어제 고체연료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국방부는 명백한 도발로 규정하고, 직접적 도발시 압도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.
■ '민원인 정보 유출 의혹' 방심위 압수수색
방송통신심의위원회 내부 직원이 민원인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. 앞서 방심위원장은 관련 의혹에 대해, 사무처 직원 등을 수사해달라고 의뢰했습니다.
■ 경부고속도로서 버스 5중 추돌…30여 명 부상
오늘 오전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이 사고로 승객 3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
■ 낮에도 매서운 찬바람…강추위 내일 아침까지
시베리아 찬 공기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낮에도 매서운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. 경기 북부와 강원에는 한파주의보로 발효 중입니다. 이번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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